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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이지만 많은 개인 투자자들은 떨어진 주가의 회복을 위해서 '이재용 사면'을 주장하고 있다.
'주주와 경제를 위해 이재용 부회장을 사면 해야만 한다, 그래야 경제가 산다'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고
실제로 가석방 가능성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이재용 부회장이 가석방된다 해서 주가가 오를 수 있을까?
나는 개인적으로 힘들다고 생각한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앞으로 조정을 크게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
삼성전자의 주가가 계속 떨어질거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에 대해 반발하고 욕할것이다.
하지만 나는 가지고 있던 모든 삼성전자 우 주식을 모두 팔았었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
- 첫 번째, 개인투자자들의 대량 매수/ 신격화
- 코로나 이후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주식시장으로 새로 유입되었다. 그러나 남들이 돈을 많이 벌었다 해서 주식이 쉬워 보였을까,,, 그저 삼성전자 하나만을 신격화하며, 매수한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방송이나 유튜브, 그리고 지인들을 통한 매수)
- 과연 외국인, 그리고 거대한 세력들이 이들을 배불리 먹여줄 필요가 있을까 싶은 게 나의 생각이다.
- 코로나 이후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주식시장으로 새로 유입되었다. 그러나 남들이 돈을 많이 벌었다 해서 주식이 쉬워 보였을까,,, 그저 삼성전자 하나만을 신격화하며, 매수한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방송이나 유튜브, 그리고 지인들을 통한 매수)
- 두 번째, 새롭게 맞이할 고물가 국면, 더 올라가기는 힘들 것이다.
- 거시경제의 큰 그림, 화폐경제의 흐름에서 보았을 때, 앞으로 바뀔 새로운 국면에서 삼성전자의 주식은 매력적이지 못하다.
- 화폐경제상 고성장 고물가 국면으로의 진입이 다가왔고, 저물가 국면에서 강세를 보인 삼성전자 주식은 결국 조정을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지금의 주가는 비싸고 많이 떨어져야 한다.
- 거시경제의 큰 그림, 화폐경제의 흐름에서 보았을 때, 앞으로 바뀔 새로운 국면에서 삼성전자의 주식은 매력적이지 못하다.
- 세 번째, 삼성전자 차트 분석
- 삼성전자의 차트를 일봉, 주봉, 월봉으로 흐름을 살펴보면 점점 매수세가 약해지고 있다. 월봉상 거래량은 줄고 있는데 고점에서 상당히 많은 거래대금이 터진 걸 확인할 수 있다.
- 거래는 적어지는데 호가만 오른다는 건 이미 상투를 튼 것으로 보인다.
- (여담이지만 현재 부동산은 거래가 계속 적어지는데 호가만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 주식처럼 고점 상투 틀었다.)
- 저물가 영역에서 거품이 많이 낀 삼성전자 주식은 앞으로 상당한 조정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개인적인 투자의견이므로 저의 의견은 개인적인 참고용 지표로만 사용하시길 바라며
삼성전자를 매수할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저 개인적으로는 금 etf나, 달러를 모아가시거나 원자재 관련 주식들을 공부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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